노무현 대통령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열리는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 즉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다음달 7일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1일)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안보문제, 남북정상회담 등을 포함해 상호 관심사안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참여정부 들어 여덟번째로 북핵 해결을 위한 6자 회담 프로세스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열리기 때문에 북핵 문제와 남북정상회담 관련 사항들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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