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1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0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페이스북 기반 소셜 게임 전문업체 더블유게임즈가 한 주간 12.4% 오른 9만5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은 6.9% 내린 4만500원에 마감했고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공기 부품 제조사 하이즈항공이 4.6% 내린 3만1500원,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3.8% 내린 2만55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암 진단키트 전문업체 에이티젠이 2.9% 내린 3만40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이 1.5% 내린 16만7500원, 지난 9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1.5% 내린 3만3000원, 지난 10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업체 유앤아이가 1.1% 내린 4만3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6.7% 오른 8000원,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5% 오른 1만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13% 넘게 내린 1만원에 마감했고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10.8% 내린 1만6500원,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9.5% 내린 9500원,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8.8% 내린 1만55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7.4% 내린 2만5000원,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6.9% 내린 2만7000원,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5.6% 내린 425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4.2% 내린 5만75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3.2% 내린 7500원,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2% 넘게 내린 24만원,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1.9% 내린 5만10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1.8% 내린 2만7000원,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이 1.8% 내린 982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1.7% 내린 2만9000원 등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삼성SDS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10% 오른 3만3000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5.8% 오른 4만6000원에 마감했지만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은 6.7% 내린 2백80만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8.3% 내린 5500원, 현대모비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6.7% 내린 1만40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4.5% 내린 1만6000원,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3.9% 내린 5000원,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3.7% 내린 65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