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늘 12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스팩(SPAC)과 공모주에 투자하는 ‘KTB스팩공모주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KTB스팩공모주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은 스팩(SPAC)과 중대형 공모주에 투자하는 펀드로, 주식 30% 이하, 채권 50% 이상에 투자하며 일정기간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단위형 펀드이다. 투자기간은 스팩의 편입기간 및 청산기간을 고려해 3년 6개월간 운용한 후 청산 예정이다.
스팩 투자 대상은 상장되는 전체 스팩이며 공모주 투자대상은 기업공개(IPO) 규모가 1000억원
이 펀드는 최소가입금액 제한이 없으며 연 보수는 1.4%(Class C기준)다. 중도 환매시 90일 미만 이익금의 70%의 환매 수수료가 발생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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