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는 경영권 분쟁 이슈가 부각되면서 15% 넘게 오르고 있다.
보루네오는 16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14%(190원) 뛴 1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인천지방법원이 박성진씨 등 9명이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박씨 등은 보루네오의 이사 7명의 해임과 사내이사 후보
법원은 다만 신청인 윤만성씨를 주총 의장으로 선정해달라는 요구에 대해선 의장은 주총에서 선임해야 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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