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지난 해부터 가속화된 애슬레저 트렌드에 발맞추어 ‘레항 재킷’을 출시했습니다.
밀레 레항 재킷은 어반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이는 밀레 ‘RSC 라인’의 F/W 시즌 대표 제품으로,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를 적용했습니다. 차가운 바람은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배출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어, 일교차가 큰 환절기,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의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앞으로도 일상과 스포츠, 아웃도어의 경계는 점점 흐려져 손쉽게 레저의 즐거움을 맞보는 동시에 건강을 돌보는 것이 보편화될 것이며, 이에 따라 스포티한 애슬레저 콘셉트의 아웃도어웨어가 인기를 끌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