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송도 포스코글로벌R&D센터에서 희망나눔 긴급구호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10주년을 맞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신입사원이 함께 참여해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키트 1,000세트를 제작했습니다.
희망나눔 긴급구호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은 포스코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권오준 회장은 “주변과 이웃을 생각할 줄 알 때, 회사의 발전방향도 보이는 법이다. 사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나눌 수 있어야 함께 성장하는 대안을 고민할 수 있다.”며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이성수 기자[soladi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