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핫 5 최지인입니다. 위험하지만, 멋진 영화의 장면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직업...바로 스턴트맨인데요. 스턴트맨들을 위한 학교가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차에 부딪히거나 하늘을 나는 것을 원하는, 미래의 영화 스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스턴트 학교가 뉴욕에서 문을 열었는데요. 교육의 주 목표는 영화와 텔레비전에서의 스턴트 배우 양성이고요. 실전과 이론을 통해 스턴트 지원자들이 보다 더 안전한 기술을 함양하는 데 목표가 있다고 하네요.
예전엔 조폭의 상징처럼 생각됐던 문신이 요즘에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데요. 문신을 새겨주는 한 타투이스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년 동안 조폭과 일반인 3천여명의 몸에 문신을 새겨준 1세대 타투이스트 류타현씨는 어릴적 교도소에서 조폭의 조잡한 타투를 보고 그 세계에 발을 들이겠다고 맘을 먹었다는데요. 류씨는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86년, 두 명의 야쿠자에게 6개월 동안 전신문신을 해주고 당시 5천만원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 홍대에서 타투샵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수강생들은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만취한 상태로 5살짜리 어린 아들에게 운전을 맡긴 어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차량안에서는 보드카와 수면제도 발견됐다고 합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운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술과 약물에 취해 아이에게 운전을 시켰다고 하고요. 아이는 가속페달에 다리가 닿지 않아 운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린아이가 빠른 속도로 운전하는 걸 목격한 이웃 주민이 그 현장을 보고 도움이 필요한 지를 물었더니,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의 운전실력을 칭찬하기까지 했다네요.
오는 11월 영국 런던에서 문을 열 예정인 ‘투탕카멘 보물 전시회’가 전시 시작 석 달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2008년 8월 까지 런던에서 열리는데요. 이 전시회에는 투탕카멘의 미라를 장식하고 있던 황금 왕관을 비롯한 고대 이집트 시대의 각종 보물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투탕카멘의 얼굴이 묘사된 황금 조각상 등 황금으로 만들어진 유물이 가장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의 과학자들이 과학소설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새로운 360도 입체 홀로그램 기술을 개발한 건데요. 홀로그램 분산기가 붙어 있는 거울이 회전하면서 입체 영상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어떤 각도에서나 거리가 떨어져 있더라도 홀로
요즘은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기분도 상쾌해 지는데요. 무더위에 지친 마음도 가을바람에 살짝 실어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 지금까지 인터넷 핫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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