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높아지는 증권사 몸값
한때 애물단지로 여겨졌던 증권사의 몸값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 올 들어 코스닥을 중심으로 거래대금이 늘어나는 등 증권사 수익성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인수·합병(M&A)을 결정해 상대적으로 싸게 증권사 매물을 잡은 NH투자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은 남몰래 웃음짓고 있다. 조만간 매물로 나올 예정인 대우증권 시가총액은 지난 15일 4조12억원을 기록했다. 올 6월 말 기준 대우증권 순자산은 4조3050억원으로 시가총액으로 계산한 대우증권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3배다.
◆ 인도 철도장관이 국민연금 만난 까닭
이달 초 방한한 수레시 프라부 인도 철도장관이 국민연금 관계자들을 만나 인도 철도 사업에 투자를 요청했다. 최근 정부 및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유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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