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산 쇠고기 갈비뼈 또 발견
지난달 27일부터 검역이 재개된 미국산 쇠고기에서 또다시 갈비뼈가 발견됐습니다.
▶ '정윤재 의혹' 수사 전면 확대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과 건설업자 김상진씨의 유착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수사팀을 대폭 보강했으며, 출국 금지 대상도 모두 10여명으로 확대했습니다.
▶ "내신 반영 30% 미만 대학 제재"
교육부가 2008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30% 미만으로 발표한 대학을 행정, 재정적으로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려대와 연세대 등 서울 주요 사립대의 제제가 예상됩니다.
▶ "2월부터 북 테러지원국 해제 검토"
미국이 지난 2월부터 내부적으로 북한의 테러지원국 해제를 검토해 왔으며, 북한의 비핵화 진전에 따라 분명한 입장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통합신당 경선 여론조사 오늘 종료
통합신당 대선후보 경선의 본선 진출자 5명을 가려내기 위한 예비경선 여론조사가 오늘 오후 끝납니다. 본선 진출자 5명의 발표는 내일입니다.
▶ 이명박-박근혜 다음주 만날 듯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격전을 치른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전 대표가 이르면 다음주쯤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 내일부터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
관세청이 추석을 앞두고 수입물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 표시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내일부터 20일 동안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 대장암, 20년만에 12배 늘어
대장암 발생이 20년 만에 12배로 크게 늘었으며, 전체 암 가운데 2번째로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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