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2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4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한 주간 13% 가까이 내린 2만3500원에 마감한 가운데 내달 하순 공모 예정인 페이스북 기반 소셜 게임 전문업체 더블유게임즈가 7.9% 내린 8만7500원, 지난 9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7.6% 내린 3만5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이 7.5% 내린 15만50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4.9% 내린 3만8500원, 지난 10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업체 유앤아이가 4.6% 내린 4만1500원, 내달 중순 공모 예정인 암 진단키트 전문업체 에이티젠이 2.9% 내린 3만3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16% 넘게 오른 1만8000원에 마감했고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테크도 3.9% 오른 2만6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암 진단시약 전문업체 바이오제멕스는 24% 넘게 내린 3만4000원에 마감했고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9.4% 내린 725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7.5% 내린 9250원,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7.1% 내린 975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6.1% 내린 5만40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5.2% 내린 2만7500원,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4.2% 내린 23만원,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가 3.6% 내린 8만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3.3% 내린 7250원,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3% 넘게 내린 1만60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1.9% 내린 2만65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삼성SDS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6.1% 오른 3만5000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2.2% 오른 4만7000원에 마감했고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은 14.3% 내린 2백40만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차 게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4.2% 오른 1만2500원,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3.1% 오른 82만5000원, 현대차그룹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2.9% 오른 3만500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2.8% 오른 9만2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18.2% 내린 4500원,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이 13.6% 내린 4750원, LED 패키지 전문업체 이츠웰이 10% 내린 4500원,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가 8.3% 내린 5500원, 국내 4위권 음료업체 웅진식품이 5.9% 내린 16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3.1% 내린 1만5500원,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2.6% 내린 9250원, 해상 관련 서비스용역 전문업체 코엔스에너지가 1.4% 내린 1만75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