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중국 기업과의 제주 리조트 합작 사업 추진 소식에 4거래일째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쌍방울은 전날보다 515원(23.09%) 오른 2745원에 거래되고
쌍방울은 지난 16일부터 이틀 연속 상한가를 찍은 데 이어 지난 18일에도 19.25% 상승 마감했다. 중국 기업과 합작해 제주에 1조원 이상을 투자, 대규모 고급 휴양 시설을 만들어 분양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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