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르보아리버’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제공 = 우성건영] |
이 오피스텔은 미사강변 신도시 중심상업지구 10-3블럭에 지하 6층~지상 17층 1개동에 상가 33실(1~3층)과 오피스텔 336실(4~17층)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0㎡(280실), 64㎡(56실) 2개 타입, 원룸형으로 구성됐다.
이 지역은 수도권 택지지구 중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등 일대 총 567만8689㎡ 면적에 3만8515가구(9만4091명)를 수용, 인근 위례신도시와 비슷한 규모로 계획됐다.
르보아리버 오피스텔은 상업지구 중심부에 위치해 중앙수변공원(200m)과 가깝고 전체 336실 중 절반 가까이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2018년 개통하는 5호선 미사역(5번출구)도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도로, 외곽순환도로 및 서울춘천고속도로로 진입해 서울 및 지방 이동도 편리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탄탄한 배후수요다. 실제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한국종합기술등 10개사 1만5000여명이, 신세계에서 건립하는 초대형복합쇼핑몰인
또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지식기반산업집적단지로 조성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2017년)에는 3만8000여명이 입주하게 된다. 이 밖에도 엔지니어링협회등 200여개사가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1만60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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