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조정을 받으면서 증권주들도 대거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일 대비 450원(3.52%) 내린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메리츠종금증권(-2.68%), 유안타증권(-2.67%), KTB투자증권(-2.66%), 현대증권(-2.42%), 삼성증권(-2.33%) 등 다른 증권주들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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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코스피가 1% 넘는 낙폭을 보이는 가운데 향후 지수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증권사의 브로커리지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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