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이 거래재개 첫날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쌍방울은 전일 대비 1125원(29.92%) 오른 4885원에
쌍방울은 최근 중국 금성그룹과 함께 제주도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한 대규모 고급 휴양 시설 사업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5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이에 따라 쌍방울은 단기과열에 따른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돼 전날 하루 거래가 정지됐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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