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본선 주자를 뽑는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에서 4, 5위의 순위가 바뀌는 등 혼선을 보였습니다.
대선후보 예비경선에서 당초 예상대로 손학규 후보가 1위를 차지했고, 정동영 이해찬 후보에 이어 4, 5위 순위는 밤 재집계 결과 유시민 한명숙 후보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경선 후보 5명은 오늘(6일) MBC 100분 토론을 시작으로 모두 6∼7차례의 TV토론과 12차례의 합동연설회를 개최해, 정책공약과 자질, 도덕성을 상호검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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