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서울시] |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남구청장이 요청한 삼성동 168-3번지 외 2필지의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 완화 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영동대로(폭 70m)에 접하고 삼성역과 옛 한전부지와 인접한 역세권 지역으로서 주변에 한국종합무역센터, 코엑스 등이 들어서 있어 관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으로 부족한 관광숙박시설 확충에 기여함과 동시에 삼성역 인근 영동대로변의 가로활성화와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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