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가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2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76%(1만300원) 떨어진 7만400원에 매매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관련 기술이전을 거부하면서 사업
따라서 지난 3월 한국형 전투기 사업 우선협상업체로 선정된 한국우주항공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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