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용 TSP(터치스크린패널) 모듈 전문기업 태양기전이 26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함에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태양기전은 전거래일보다 4.08% 내린
태양기전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6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1250만주이며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 주당 예정발행가는 2150원이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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