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1일 해외옵션 거래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해외옵션 세미나’, ‘해외옵션의 베테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외옵션이란 특정 해외선물 계약을 만기일 또는 그 이전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수 혹은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S&P500, NASDAQ100, Crude Oil, 금, 옥수수, EURO FX선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 CME(시카고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옵션을 ‘신한아이 GX HTS’, ‘신한아이 글로벌 MTS’를 통해 오는 1일부터 사고 팔 수 있다.
‘해외옵션 세미나’는 내달 1일 저녁 7시부터 신한금융투자 본사 9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해외선물·옵션 거래 중개업체인 ‘RJO’Brien’의 해외파생 전문가 윤태진 과장이 강사로 나서 ‘해외옵션의 기초 및 트레이딩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해외옵션의 베테랑’ 이벤트는 ‘신한아이 GX HTS’와 ‘신한아이 글로벌 MTS’를 통해 해외옵션을 거래하는 전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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