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3.81p(1.47%) 내린 922.89p로 2주 연속 상승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음달 26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은 준비 중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의 카지노 게임업체 더블유게임즈는 8% 하락한 8만500원이며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 케어젠도 15만5000원으로 소폭 내렸다.
10월 14일 공모를 앞두고 있는 암진단키트 제조업체 에이티젠은 3만4000원으로 3.03% 상승했다.
IP0(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은 기대 이상의 높은 심사청구가로 19.05% 올라 27만5000원 대로 올라섰으며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도 9.62% 오른 2만8500원,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과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도 각각 6.56%, 5.16% 상승해 3만2500원, 4만75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조직공학 및 재상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는 8.05% 내려 2만1700원이며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 개발 및 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도 1만5100원으로 4.73% 하락했다.
장외시장 초고가주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은 240만원에서 290만원으로 20.83% 상승해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는 현대차 계열 여신전문 금융사 현대캐피탈은 3만6750원에서 3만원으로 18.37% 하락했으며 육일씨엔에쓰(-9.09%), 솔젠트(-8.2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범 현대 그룹 주로는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은 0.89% 내려 2만7750원이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도 0.53% 내린 4만7250원이지만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4.17% 올라 87만5000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도매업체 잇츠스킨은 26만500원으로 소폭 올랐으며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도 1.98% 올라 5만1500원이며 국내 암치료제 바이오 벤처기업 신라젠도 2만7000원으로 9.09% 상승했다.
반면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는 5.56% 내린 5만1000원이며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도 1.63% 내려 9만500원,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도 3.37% 하락한 5만4500원으로 밀려났다.
증권담보대출 및 증권관련 예금 수탁 등 서비스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5650원으로 소폭 올랐으며 태양광 LED 제조업체 쏠라사이언스도 3.09% 상승해 5000원, 시설경비 및 기계경비 보안 전문업체 KT텔레캅도 1만2600원으로 5% 올랐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시큐아이, 한국씨엔티, 옵티스, 코리센, 파멥신, 바이오스펙트럼, 아리바이오, 아이큐어, 앱클론, 휴마시스, 선바이오, 피케이밸브 등이다.
한편 오픈타이드코리아, 싸이토젠, 메가젠임플란트, LGCNS, 웅진식품, 케이에이치케미컬, 태진인포텍, 티맥스소프트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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