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주말을 맞아 야외로 떠나는 행락객들과 추석을 앞두고 미리 벌초에 나선 성묘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은 한남대교에서 안성천교까지 66km 구간이 극심한 정체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고 남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도 금천에서 비봉까지 27km 구간에서 거의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화성휴게소 부근도 정체입니다.
영동선도 강릉 방향으로 부곡에서 양지터널까지 30km 구간이 크게 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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