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 ‘위례 지웰 푸르지오’‥위례 ‘노른자’ 주목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 ‘위례 지웰 푸르지오’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위례신도시의 사실상 마지막 공급물량이기 때문이다. 위례신도시는 국토교통부 위례신도시 실거래가 조사에서 위례신도시 내 프리미엄이 최대 1억8000만원으로 조사되는 등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곳이다.
이 가운데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아파트를 가장 많이 닮은 ‘아파텔’이면서도 위례신도시 내 소형평형 최초로 4베이 평면을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아파트를 그대로 닮은 주거 용도의 분양형 오피스텔, 일명 ‘아파텔’로 아파트의 강점은 그대로 살렸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파트와 가장 비슷하다고 평가받는 전용 84m²(구 25평)는 방 3개에 욕실 2개 구조로 구성돼 있어 벌써부터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전용면적 또한 다양하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3층(최고층 기준) 7개동 규모며 전용면적 68m²(구 20평) 8실, 74m²(구 22평) 86실, 84m²(구 25평) 690실 등 총 784실이 들어선다.
대형 오피스텔인 만큼 편의시설 또한 갖추고 있다. 휘트니스센터, 노래방, 패밀리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 단지 내에는 놀이터를 겸한 입주민 전용 어린이집도 생길 예정이며 단지 가운데에는 학원 버스가 정차할 수 있는 스쿨존도 만들어진다.
교통편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우남역을 이을 트램(노면절차) ‘위례선’과 경전철 ‘위례신사선’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신도시 중앙에서 강남까지 연결되는 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5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중부고속도로 이용 또한 가능하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의 또 다른 강점으로는 탁월한 ‘조망권’을 들 수 있다. 단지 동남쪽으로 30만평 규모의 성남GC가 자리잡고 있으며 골프장 뒤쪽으로 남한산성이 연결돼 유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 앞으로는 위례신도시 안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발되는 장지천 수변공원이 흐른다. 이 수변공원은 총 7만5000㎡ 규모로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오피스텔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1566-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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