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달에는 한화건설이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복합단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투시도)'의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동에 전용면적 59㎡형 아파트 147가구와 전용면적 19㎡형 오피스텔 304실로 구성된다. 인근에선 11월에 GS건설이 '은평스카이뷰 자이'를 분양한다.
문래역 인근에선 모아종합건설이 '문래역 모아미래도'를 분양 중이다. 12월에는 호반건설
분양가에 민감한 실수요자라면 비조합 단지를 눈여겨볼 만하다. 다수의 의견을 취합해 진행해야 하는 조합 사업과 달리 의견 충돌이 적어 사업 속도가 빠르고 원하는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