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오늘부터 공식 경찰 경호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에 대한 경찰
의 공식 경호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이 후보의 서울시장 시절 함께 경찰 연락관을 담당했던 이동권 경정을 팀장으로 17명으로 구성된 경호팀은 이미 지난 주말부터 이 후보의 경호를 시작했으며, 오늘 오후 여의도당사에서 신고식을 가진 뒤 공식 업무에 들어갑니다.
이 경정은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 경호실에 근무했었고 경찰대에서 경호교관도 역임했던 경호전문가로 이 후보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