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2차전지 전문업체 엘앤애프가 자회사를 흡수 합병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2560원(29.80%)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엘앤에프는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를 1대 0.5748204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 13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합병에 대해 “세계 2차전지 시장 성장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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