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용산 푸르지오 써밋(2014년 5월)과 서초 푸르지오 써밋(2014년 9월)에 이은 세번째 푸르지오 써밋을 선보인다.
오는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삼호가든4차 아파트(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30-20외 4필지)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전용면적 49㎡~133㎡ 총 751가구로 지어진다. 이중 ▲59㎡ 114가구 ▲84㎡ 73가구 ▲133㎡ 14가구 등 201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고가 위치하고 서원초, 원촌중이 도보 5분 거리이고, 반포동 학원가에도 인접해있다. 9호선 사평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 2호선과 신분당
모델하우스는 대우건설 주택문화관인 푸르지오밸리(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위치한다. 3.3㎡ 당 분양가는 3600만~4300만 원대다. 발코니 무상확장 및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