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프리미엄을 잡아라,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10월 공개

본격 가을철을 맞아 대구 분양시장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2014년 전국 아파트 프리미엄 1위를 차지한 범어 라온프라이빗이 내년 입주를 앞두고 프리미엄이 1억8000만원이 형성하고 지금도 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배역 도보2분 거리에 들어서는 월배역라온프라이빗이 가장 핫한 프리미엄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 부동산 관련 블로그 및 까페에 모인 실수요자나 투자자들도 하나같이 지하철역은 물론, 초중고, 이마트홈플러스까지 도보로 다 누릴 수 있는 이 자리를 눈여겨보고 있다.
월배역라온프라이빗은 범어동 범어네거리에 버금가는 달서구의 가장 핵심지로 초역세권에 500m이내에 월배초·월서중·이마트·홈플러스·월배시장·월서초·조암초·신월초·송일초·월배중·영남중고등학교·롯데백화점이 있다.
또 상인동 집중 학원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월배로변 금융기관 및 병의원 등 완벽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월배역더샵, 삼성래미안,상인e편한세상 등 월배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상류커뮤니티와 자부심도 크다.
한 주부는 “초중고에 학원까지 달서구에서 자녀교육에 이보다 좋은 입지는 없다”면서 “인근 실수요자들이 꼭 필요한 집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너무 많아 당첨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핵심 입지만으로도 핫한 월배역라온프라이빗은 전세대 필로티 설계로 단지내 바람과 햇살을 불러들였고,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주차를 분리해 아파트 주민들이 오피스텔 출입자들의 방해를 받지 않도록 했다.
또 에너지절감형 지역난방시스템을 적용해 난방비 절감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단지내 지역난방시스템이 적용되면 열병합발전소 온수를 각 세대에 공급하므로 세대내 보일러 설치가 필요 없어 공간활용도가 높고 가스누출, 폭발사고 등의 위험으로부터 해방된다.
난방, 급탕 사용 시에도 보일러 가동시간이 별도로 소요되지 않고 24시간 난방, 급탕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열공급시설 유지보수가 필요 없고 세월이 흐른 뒤에도 보일러를 교체할 걱정이 없다.
2.5m 광폭주차공간을 주로 설계해 문콕테러를 방지하는 널찍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며, 특히 2.8m 여성용 광폭주차공간을 일부 설계해 운전이 서툰 여성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분양관계자는 “가을에 접어들면서 분양정보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지만 대부분이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모집이며 시내 중심자리의 일반분양으로 사업승인을 득하고 10월중 공급할 수 있는 달서구 아파트는 라온프라이빗 뿐"이라며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모집은 신규아파트 공급을 위한 준비단계에 불과하며, 예상세대수의 50%이상 조합원모집이 완료된 후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이후 토지매입이 95%이상 완료된 후에야 사업승인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토지매입에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어 정확한 사업일정을 잡기도 어려운 실정이므로 실수요자라면 잘 따져보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배역라온프라이빗은 아파트 전용 67㎡, 80㎡, 83㎡ 230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62㎡ 28실을 포함해 총 258가구이며, 모델하우스를 10월중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월성네거리에 있다. 053-632-6002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