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룸가게는 예탁결제원의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을 브랜드화한 명칭으로, 장애인 사업자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업장의 노후 시설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이는 예탁결제원과 부산광역시,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3개 기관이 협력한 것으로, 올해부터 새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꿈이룸가게 사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개최했다”며 “장애인 사업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