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주둔 미군을 내년 중순까지 3만명 가량 줄이는 계획을 이번 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3일쯤 TV연설을 통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부시 대통령은 먼저 연설에서 이라크 사태에 대한 미국인들의 심대한 우려와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해야 한다는 염원을 이해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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