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행정타운 주변은 교통 인프라 등이 잘 형성돼 수익형투자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대형 관광서 이전이 해당 지역의 부동산에 불러오는 영향은 실로 크다.
관공서 이전이 이루어 지는 지역은 교통, 의료, 교육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연스레 모이게 돼 임대 수요가 풍부해지고 수익형 부동산이 호황을 누리기 마련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최근 가장 인기지역을 들자면 용인시청과 수원지방법원 용인시법원, 용인세무서, 용인우체국 등 용인시청행정타운 안에 위치한 ‘용인센트럴코업오피스텔’을 꼽을 수 있다.
대지면적 5006㎡에 지하4층~지상17층, 연면적 4만4518㎡ 규모로 학교법인 단호학원(용인대학교)과 10년 단위 임대가 완료된 300실, S&B레지던스(코업co-op)와 5년 단위 임대가 완료된 426실 총 726실로 매머드급 오피스텔이 된다.
용인시의 인구가 100만 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스터플랜으로서 용인시청 행정타운 내공무원과 협력업체 종사자 수천명과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등 약 2만여명의 대학생 임대수요까지 확보한지역으로 공급대비 수요가 부족해 시세가 계속 상승중이다.
또한 역삼도시개발사업과 역북도시개발사업을 오래전부터 역점을 두고 진행해 왔으며, 산업단지 20곳을 선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렇게 뜨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도시개발구역 M1-1-2블럭(역북동 370-3,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 ‘용인센트럴코업호텔&오피스텔’ 선착순 분양을 시작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소형오피스텔 최저가 수준으로 6000만원이면 최대 2채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S&B레지던스(코업호텔)과 용인대학교(학교법인 단호학원)에서 장기임대가 완료됐으며 위탁사인 동진디앤씨에서 임대차 관련해 자산관리를 맡았다.
안정성과 편리성이 극대화돼 있으므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센트럴코업호텔& 오피스텔’은 역삼도시개발구역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42번 국도와 접해있다.
삼가대촌 간 우회도로(2017년 3월 예정)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약 30분이면 진입할 수 있어 교통망도 우수하다.
사업지 바로 주변에는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강남대 등 4개 대학이 있고 2만8000여명의 학생이 있다.
광역버스로 강남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이 지역에 대해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부동산 투자가치만으로도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말하고 있다.
‘용인센트럴코업호텔&오피스텔’은 미래에셋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으로 공사비가 이미 확보돼 있다. 수탁사인 국제자산신탁에서 시행, 포스코ICT와 중앙건설에서
공시지가는 3.3㎡당 1464만원이다. 분양계약과 동시에 선임대차 계약(장기임대 5년~10년)이 체결되며 준공은 2017년 07월 예정이다.
분양절차는 선착순 접수 후 층, 호수를 부여받아 계약을 진행하며 청약금은 100만원이다. 미계약시 청약금은 모두 환불된다. 1661-2741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