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하남권에 공동주택용지 3개 블록이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 A3-1블록과 A3-4a블록, A3-4b블록 등 3개 블록 공동주택용지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3개 단지 2558가구 모두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A3-1 블록은 3만5787㎡ 크기로 공급금액은 1635억원이다. 평균층수는 18층이며 아파트 559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A3-4a 블록은 6만21㎡ 크기로 땅 값은 3253억원이다. 평균 20층 아파트 1078가구를 세울 수 있다.
A3-4b 블록은 5만1256㎡ 크기로 2811억원이다. 평균 20층 높이로 921가구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LH관계자는 “수도권 최대 관심지구
오는 19일 추첨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031)786-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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