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이라크 안정화는 오랜 과정이 될 것이라면서 이라크에서 폭력사태가 감소하고 이라크 주둔 미군이 감축되더라도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미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동지역의 극단주의자들로부터 안보에 대한 도전을 받고 있다"면서 "이 도전은 한 세대에 걸쳐 진행될 수도 있는 오랜 과
라이스 장관은 또 미국은 이라크 안정화 작업을 단순히 이라크 국경안에서 치안을 개선하는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면서, 감축된 이라크 주둔 미군에게 또다른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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