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하면 연 4% 금리를 주는 정기적금 상품이 나왔다.
대신저축은행은 지난 8월 여·수신 업무가 모두 가능한 스마트뱅크 앱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로 편리하게 가입하면서 연 4%의 금리를 받고, 가입고객 대상 선착순 사은품을 제공하는 '모바일 업&다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스마트뱅크 앱 가입 고객이 직접 모바일에서 정기적금(정액식) 1년 만기 상품에 가입한 후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기본금리 3.5%에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급여이체, 신용카드대금납부, 휴대폰대금 납부 등의 이용실적이 만기까지 3개월만 있으면 만기에 연 4%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최대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모바일 정기적금(정액식) 가입고객 1000명 대상 선착순으로 탐앤탐스 컵&커피 또는
[김덕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