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가 일주일에 3∼4번 교회에 나가는 기독교 신자인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B교회에 따르면 신씨는 평일 아침 8∼9시께 교회에 들러 혼자서 기도를 했고 그때마다 3만∼5만원씩 헌금을 했습니다.
신씨는 올해 초 종로구 내수동 오피스텔로 이사하기 전까지 이 교회가 있는 봉원동 인근 대신동에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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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가 일주일에 3∼4번 교회에 나가는 기독교 신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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