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한국지수(KOSPI200),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녹인(Knock in·손실 발생 기준)이 없는 상품들을 모집한다. 이 상품은 각각 1차 상환조건에 따라 다양한 쿠폰과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ELS 5853회’는 1차 상환조건을 80%로 설정해 연 5.00%를 추구하고 ‘하나금융투자 ELS 5849회’는 1차 상환조건을 85%로 설정해 연 6.00%를 추구한다. 또 ‘하나금융투자 ELS 5851회’는 1차 상환조건을 90%로 설정해 연 6.00%를 추구하며 월지급식으로 구성돼있다.
두 개의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녹인은 있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쿠폰을 제시한 상품들도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5850회’는 한국지수(KOSPI200)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50%를 추구한다. 1차 상환조건은 85%이며 녹인은 60%다. ‘하나금융투자 ELS 5852회’는 일본지수(NIKKEI225)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8.70%를 추구한다. 1차 상환조건은 90%이며 녹인은 60%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미국의 금리인상의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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