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한국예탁결제원] |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전년 동기 대비 15.4% 늘어난 5030억원이다. 이는 전 분기 대비 9.3% 증가한 수치다.
예탁결제원은 “장내 주식시장 거래대금은 전 분기 대비 4.8% 감소했으나, 대금 차감률이 전 분기 대비 0.6%포인트 감소하면서 결제대금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분기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1조400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현황은 국채가 일평균 5조8000억원(52.7%)으로 가장 많았고, 통안채 2조6000억원(23.7%), 금융채 1조5000억원(13.9%), 특수채 5000억원(4.1%) 등이 뒤를 이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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