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센트럴푸르지오써밋’은 최근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자리매김중인 반포동에서도 알짜입지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지난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3일간 3만 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반포 센트럴푸르지오써밋 분양관계자는 “올해 강남권에서 분양하는 단지가 많지만 어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자신 있는 상품이다”라며 “입지도 좋고, 상품 자체도 최고로 지을 예정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 역시 상품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 결과도 기대된다”고 청약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현장분위기도 뜨거웠다. 올해 강남권 재건축이 연일 분양을 이어갈 예정이라 비교할 만한 단지들이 많은 가운데서도 단연 최고라는 평가다.
대치동에 거주하는 A씨(45세)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오래되서 새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은 마음에 요즘 홍보중인 강남 재건축 물량에 관심이 많다”며“특히, 아이들 교육 때문에 강남을 벗어나기 어려운데 반포동은 학군이 워낙 좋다 보니 그런 걱정은 없고, 한강도 가까워 입지가 다른 단지보다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내부 설계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B씨(57세)는 “아이가 올해 결혼하고 나면 굳이 큰 집은 필요없어 84㎡에 청약해 볼 생각”이라며 “둘러보니까 안방드레스룸이나, 파우더룸 같은 공간도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주방에 김치냉장고가 들어가도록 꾸며놓은 공간이 마음에 든다. 수납 같은 공간효율성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최고의 자리, 최고의 시설로 들어서는 ‘반포 센트럴푸르지오써밋’
‘반포 센트럴푸르지오써밋’은 지하 3층~지상 35층 8개동 규모로 전용 49~133㎡ 총 751가구가 들어서며, 이 중 전용 59~133㎡ 20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59㎡ 114가구 △84㎡ 73가구 △133㎡ 14가구다. 최고 35층 높이로 지어져 서초동에 작년 공급된 ‘서초 푸르지오써밋’과 함께 강남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와 160명이 수용 가능한 대형 독립형어린이집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지상 위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각종 첨단 기술도 적용된다. 푸르지오의 친환경 기술인 ‘그린 프리미엄’을 적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개별 세대에는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이 들어갈 계획이다.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이 설치된다.
입지 역시 최고다. 단지주변으로 반포고등학교 등 강남8학군 명문학교가 인접해 교육환경이 뛰어난데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의 이용도 가능해 교통여건도 좋다.
여기에 강남역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고, 주변에 서리풀공원, 반포한강시민공원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등이 가까워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 개관 후 본격적인 청약준비에 나선 ‘반포 센트럴푸르지오써밋’은 오늘 15일(목) 1순위, 16일(금)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신청은 국민은행 청약통장
당첨자 발표는 10월 22일(목)이며 계약은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1800-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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