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21~70㎡ 객실 399실이 갖춰질 예정이다. 호텔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스파, 옥상정원, 컨벤션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에버랜드 주차장과 100m 거리로, 셔틀버스로 에버랜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한국민속촌과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용인시 대표 관광지 10곳이 반경 20㎞ 안에 있어 관광객을 모으기에 최적의 입지라는 평이다.
특히 에버랜드가 총 1조5000억원을 투자해 복합 테마파크를 확대 조성할 계획인 만큼 숙박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비즈니스 수요도 기대된다. 호텔 인근 화성과 평택 등에 삼성·LG전자 사업장과 산업단지를 포함해 1200여 업체에 20만명이 근무하고 있어서다.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가 동시에 몰리는 이점 덕에 사업지가 있는 용인시 호텔 객실 가동률은 91.8%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다.
교통환경도 좋은 편이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용인IC를
견본주택(02-569-6390)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 근처에 있다. 계약자에게는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호텔 20일권과 라마다 체인호텔 50일권 등 총 70일간 이용 가능한 호텔 숙박권을 준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