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달러의 주인을 가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첫 날 경기가 악천후로 순연됐습니다.
미국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는 천
8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마친 남아공의 팀 클라크가 선두에 나섰으며, 최경주는 12홀까지 1언더파로 공동 19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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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달러의 주인을 가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첫 날 경기가 악천후로 순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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