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 시즌 3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는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개발을 돕는 토크형 진로콘서트다.
올해 시즌 3에서는 ‘삼시세끼’ 나영석 PD를 시작으로 굿모닝팝스 진행자 이근철, 외식업계 전설 성신제 대표, 비정상회담 출연자 알베르토 몬디, 뽀로로를 제작한 김일호 대표 등 글로벌 시대의 주역 5인의 멘토가 4회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직업과 진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앞서 국
윤종규 은행장은 “꿈을 향한 작은 노력의 조각들이 모여 큰 꿈을 이루게 한다”면서 “진로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시기에, 꿈을 향한 도전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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