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가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300여명의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본사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새로운 60년을 준비하기 위한 도약을 당부하고 있다. |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현대해상 창립 60주년을 하루 앞두고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가진 기념식에서 “영업체질 개선과 멀티채널 연계를 기반으로 한 채널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보험산업의 경쟁력은 본업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고객 니즈를 능동적으로 창출하는 좋은 상품 개발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자산운용을 이어나가는 데 보험사의 본업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창립 60주년을 넘어 새로운 60년 대계를 이뤄 나가기 위해 현대해상 전 가족이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경쟁력 강화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해상은 1955년 ‘동방해상보험’이라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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