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업체 새한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웅진캐피탈이 선정됐습니다.
새한의 매각주간사인 한영회계법인은 지난 12일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웅진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인수가격 등을 평가한 결과 웅진캐피탈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새한 채권단은 웅진캐피탈과의 가격협상이 여의치 않을 경우를 대비해, 경남모직 컨소시엄
채권단은 오는 21일 웅진캐피탈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약 3주간의 정밀실사를 벌인 뒤 실사결과를 바탕으로 가격협상을 거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국민 신한 산업은행 등으로 구성된 채권단은 새한 지분 68.9%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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