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스테이 호텔 창원’ 조감도 |
수익형 부동산은 특성상 인구가 몰리는 곳에서 잘되기 마련이다. 대기업이나 산업단지 등 업무단지가 있는 곳은 인구유입이 활발하고,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근무자들로 인해 고정적인 배후수요가 형성된다.
이런 가운데 대기업이나 산업단지가 있는 지역의 분양형 호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해 공실률이 적고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업무시설이 증설되거나 교통여건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어,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
경남 창원에서 무궁화 신탁이 ‘엠스테이 호텔 창원’을 공급한다. 운영사, 시행․시공사의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가장 주목받는 곳이다.
창원의 행정, 업무, 문화의 중심지인 상남동에 위치한 ‘엠스테이 호텔 창원’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 전용면적 20∼40㎡형 총 352실로 구성된다. 이 호텔은 제주, 기흥, 나주 등에 이어 네 번째로 공급되는 사업으로 이번 창원 분양으로 전국에 1,300여실에 달하는 브랜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엠스테이 호텔 창원’의 시행사는 신탁사인 ‘무궁화신탁’, 위탁사는 다수의 호텔 개발 경험을 보유한 ‘SK D&D’가 , 신개념 수익형호텔 운영사인 ‘엠스테이’가 운영을, 국내 도급순위 21위(2015년 기준) 건설사인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아 사업안정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교육청, 조달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KT, 삼성생명, 미래에셋 등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다. 특히 단지 남서측에 위치한 창원국가산업단지에는 LG전자․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기업 약 9만 3,0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진해국가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광장,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문화․쇼핑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창원의 중심지인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보유했다.
또한, 지난 4월 ‘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최종 확정 승인 고시됨에 따라 오는 2023년 까지 3개 분야 21개 사업에 총 8,529억 원의 사업
분양문의 : 1600-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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