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40대 여성에게 복부 지방 제거와 광대뼈 수술, 주름 없애기 등의 성형 수술을 잘못 시술해 부작용을 초래한 혐의로 성형외과 의사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의사 A씨는 지난 2005년 2차례에 걸쳐 B 씨에게 광
A씨는 또 B씨가 병원에 찾아와 수술을 잘못한데 책임을 지라고 요구하자 욕설을 퍼부으며 발목을 수차례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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