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오는 30일 거제시 아주신도시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59~85㎡ 중소형으로 구성된 총 358가구 규모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고, 도보 거리에 농협하나로마트, 아주공설운동장 등의 생활편의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단지 근처에는 아주초, 거제중·고등학교가 있다.
단지에서 시청과 삼성중공업은 차로 10분 거리다. 거가대교·아주터널·아주도시계획도로 등 교통인프라도 확충되고 있다. 거가대교를 이용하면 부산·김해까지 차로 4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아주터널을 통해 거제 시내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시개발사업지인 아주신도시는 총 사업비 397억원을 투입해 대우조선해양과
모델하우스는 거제시 연초면 연사리 1212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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