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10월 21일(16:50)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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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은 21일 2015년도 제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구성훈 대표를 비상근 부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의 비상근 부회장 자리는 모두 2석으로 협회에 정회원으로 등록된 161개 금융투자회사의 대표이사만 회원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투표없이 호선 방식으로 선임한다. 증권·자산운용 부문에서 각 1명씩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주된 업무는 업계 분위기나 애로사항 등을 금투협에 전달하는 명예직에 가깝다.
구 대표는 오는 29일 임기가 만료되는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에 이어 2017년 10월 29일까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나머지 한 자리는 지난해 2월말 선임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맡고 있다.
[이용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