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이 개인투자자와 함께 하반기 시장에 대응하는 필승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마련한다.
크레온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건물 3층 불스홀에서 ‘시장에 대응하는 나만의 맞춤전략을 세우자’라는 주제로 하반기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경기하락 압력 등 글로벌 이슈에 영향을 받는 국내증시를 점검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하반기 투자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크레온이 증권 포털 사이트 팍스넷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1부는 팍스넷 투자전략 담당이사인 쥬라기(필명)가 ‘증시 현황 및 하반기 투자종목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2부는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로 활동했던 가수 김광진(더클래식)씨가 ‘투자철학 및 개인투자가들이 챙겨야 할 것들’이란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형식의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자가 사전에 이메일(sh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팍스넷 홈페이지(http://paxnet.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정원은 220명이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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