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는 은유진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신주인수권(워런트)을 행사해 지분을 기존 690만7972주(10.5%)에서 977만3430주(13.64%)로 늘렸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와 관련, 은 대표가 최대주주로서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동양네트웍
SGA 관계자는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로서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라며 “주주들에게 향후 성장에 대한 회사 차원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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