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건설부문(대표 이만영)은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남 통영 북신구역을 재개발하는 '해모로 오션힐'
아파트 분양에 돌입했다. 한진중공업이 주택분양에 나선 것은 2012년에 분양한 진주 '해모로 루비채' 이후 약 3년 만이다.
최대 27층 규모 14개동 총 1023가구 대단지로, 이 중 65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6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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