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월 2천500원을 추가로 내면 자사 가입자간 통화시 통화 요금을 50% 할인해주는 요금제를 다음달 1일 출시합니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망내 통화, 문자메시지 요금 인하 등을 골자로한 요금 인하 방안에 대해 정통부와 최종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KTF와 LG텔레콤도 조만간 SK텔레콤과 비슷한 요금제를 출시하기로 하고 내부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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